거제시장 배우자 벌금 250만 원 확정…시장직 유지
입력 2023.08.09 (11:29)
수정 2023.08.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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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박종우 거제시장의 배우자가 벌금 250만 원 형이 확정되면서 박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 시장 배우자 A씨와 검찰은, 지난달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1년 7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사찰에 천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 시장 배우자 A씨와 검찰은, 지난달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1년 7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사찰에 천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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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장 배우자 벌금 250만 원 확정…시장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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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11:29:52
- 수정2023-08-09 11:31:49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박종우 거제시장의 배우자가 벌금 250만 원 형이 확정되면서 박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 시장 배우자 A씨와 검찰은, 지난달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1년 7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사찰에 천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 시장 배우자 A씨와 검찰은, 지난달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1년 7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사찰에 천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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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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