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특보 해제…온열 질환자 153명·4명 사망
입력 2023.08.09 (19:33)
수정 2023.08.09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전북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9) 오전 전북 14개 모든 시, 군의 폭염특보를 해제했습니다.
전북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째 폭염경보가 이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그제(7)까지 열사병 등으로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온열 질환자도 백53명 발생했습니다.
추정 사망자는 모두 최근 열흘 안에 발생했고, 이 기간 전체의 60 퍼센트에 가까운 89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9) 오전 전북 14개 모든 시, 군의 폭염특보를 해제했습니다.
전북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째 폭염경보가 이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그제(7)까지 열사병 등으로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온열 질환자도 백53명 발생했습니다.
추정 사망자는 모두 최근 열흘 안에 발생했고, 이 기간 전체의 60 퍼센트에 가까운 89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폭염특보 해제…온열 질환자 153명·4명 사망
-
- 입력 2023-08-09 19:33:30
- 수정2023-08-09 19:37:17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전북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9) 오전 전북 14개 모든 시, 군의 폭염특보를 해제했습니다.
전북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째 폭염경보가 이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그제(7)까지 열사병 등으로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온열 질환자도 백53명 발생했습니다.
추정 사망자는 모두 최근 열흘 안에 발생했고, 이 기간 전체의 60 퍼센트에 가까운 89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9) 오전 전북 14개 모든 시, 군의 폭염특보를 해제했습니다.
전북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째 폭염경보가 이어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그제(7)까지 열사병 등으로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온열 질환자도 백53명 발생했습니다.
추정 사망자는 모두 최근 열흘 안에 발생했고, 이 기간 전체의 60 퍼센트에 가까운 89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았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