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첫 검출
입력 2023.08.09 (20:10)
수정 2023.08.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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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의 한 우사에서 채집한 빨간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심할 경우 경련이나 마비, 신경계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의 한 우사에서 채집한 빨간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심할 경우 경련이나 마비, 신경계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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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첫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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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20:10:48
- 수정2023-08-09 20:33:33
대구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의 한 우사에서 채집한 빨간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심할 경우 경련이나 마비, 신경계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의 한 우사에서 채집한 빨간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심할 경우 경련이나 마비, 신경계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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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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