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수계 춘천댐·의암댐, 오늘 오후 7시 방류 시작
입력 2023.08.09 (21:55)
수정 2023.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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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북한강 수계 댐들이 수위 조절에 나섭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오늘(9일) 오후 7시, 춘천댐과 의암댐이 각각 수문 1개를 0.5m 높이로 열고, 각각 초당 300톤과 420톤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은 현재 수위가 182m로,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m에 못 미쳐 사전 방류는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오늘(9일) 오후 7시, 춘천댐과 의암댐이 각각 수문 1개를 0.5m 높이로 열고, 각각 초당 300톤과 420톤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은 현재 수위가 182m로,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m에 못 미쳐 사전 방류는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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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 수계 춘천댐·의암댐, 오늘 오후 7시 방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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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21:55:03
- 수정2023-08-09 22:00:44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북한강 수계 댐들이 수위 조절에 나섭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오늘(9일) 오후 7시, 춘천댐과 의암댐이 각각 수문 1개를 0.5m 높이로 열고, 각각 초당 300톤과 420톤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은 현재 수위가 182m로,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m에 못 미쳐 사전 방류는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오늘(9일) 오후 7시, 춘천댐과 의암댐이 각각 수문 1개를 0.5m 높이로 열고, 각각 초당 300톤과 420톤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은 현재 수위가 182m로,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m에 못 미쳐 사전 방류는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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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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