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특징과 대책은?

[앵커]

방재 전문가를 모시고,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요령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KBS 재난방송전문위원인 장석환 대진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나와 주셨습니다.

태풍이 오면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비와 바람 모두에 대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죠.

이번 제 6호 태풍 '카눈'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앵커]

과거에도 여러 태풍들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끼쳤지요.

2002년도에 태풍 루사가 한반도에 상륙해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는데 과거 태풍과 비교하면 특이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 태풍 카눈은 참 특이한 움직임을 보였어요?

카눈의 발달 과정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앵커]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가 보통의 태풍과는 좀 달랐어요.

그래서 카눈의 예상 경로를 예측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특이한 이동 경로를 보인 건 왜 그런 건가요?

[앵커]

특히 바람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 따로 있을까요?

[앵커]

현재로서는 남해안 등 해안 근처 피해가 가장 우려됩니다.

바닷가 쪽에서는 해일 우려도 큰 거죠?

[앵커]

도심지의 침수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피해를 줄이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요?

[앵커]

과거 태풍을 살펴보면 하천 범람 문제도 심각합니다.

소하천 범람 대책을 짚어보죠.

[앵커]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이 취해야 할 대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태풍 대응과 관련해 정부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장 위원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