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학교·전신주 등 시설물 피해 잇따라
입력 2023.08.10 (16:35)
수정 2023.08.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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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학교 건물과 전신주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동해시 부곡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과 강릉시 안현동 한 초등학교 건물이 비에 침수되면서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의 한 도로에서는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고,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서도 전신주에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동해시 부곡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과 강릉시 안현동 한 초등학교 건물이 비에 침수되면서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의 한 도로에서는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고,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서도 전신주에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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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학교·전신주 등 시설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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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0 16:35:33
- 수정2023-08-10 16:45:19
북상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학교 건물과 전신주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동해시 부곡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과 강릉시 안현동 한 초등학교 건물이 비에 침수되면서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의 한 도로에서는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고,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서도 전신주에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동해시 부곡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과 강릉시 안현동 한 초등학교 건물이 비에 침수되면서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의 한 도로에서는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고,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서도 전신주에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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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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