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60대 남성 온열질환 숨져…전남서 사망 두 번째
입력 2023.08.11 (07:51)
수정 2023.08.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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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이번 여름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 날인 9일 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 지역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 날인 9일 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 지역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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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60대 남성 온열질환 숨져…전남서 사망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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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1 07:50:59
- 수정2023-08-11 08:16:06
전남에서 이번 여름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 날인 9일 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 지역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 날인 9일 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 지역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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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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