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흑해에 새 ‘인도주의 항로’ 개설
입력 2023.08.11 (10:50)
수정 2023.08.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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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군은 성명을 통해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한 러시아의 흑해 봉쇄 시도로 발이 묶인 선박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임시 '인도주의 항로'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로가 이용될 경우 약 60척으로 추정되는 상선들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벗어날 수 있게 되지만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러시아와 유엔은 우크라이나의 항로 개설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항로가 이용될 경우 약 60척으로 추정되는 상선들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벗어날 수 있게 되지만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러시아와 유엔은 우크라이나의 항로 개설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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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흑해에 새 ‘인도주의 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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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1 10:50:04
- 수정2023-08-11 10:57:14

우크라이나 해군은 성명을 통해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한 러시아의 흑해 봉쇄 시도로 발이 묶인 선박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임시 '인도주의 항로'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로가 이용될 경우 약 60척으로 추정되는 상선들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벗어날 수 있게 되지만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러시아와 유엔은 우크라이나의 항로 개설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항로가 이용될 경우 약 60척으로 추정되는 상선들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벗어날 수 있게 되지만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러시아와 유엔은 우크라이나의 항로 개설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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