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8.11 (18:59) 수정 2023.08.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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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태풍 카눈 소멸…곳에 따라 비

느린 속도로 갈지자의 경로를 보이며 북상했던 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오전 북한에서 소멸됐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중부지방엔 내일 오후까지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잼버리 마무리…여야 공방 속 ‘칼바람’ 예고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오늘 폐영식에 이어 K팝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잼버리의 부실한 운영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가 네 탓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방위 감사와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 “사단장 빼라는 지시로 느껴”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조사했던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이 군검찰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국방부 측이 조사 결과를 재검토하라고 한 것은 혐의에서 1사단장을 빼라는 지시로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사무관 ‘갑질’

교육부 사무관이 전 담임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데 이어, 현 담임 교사에게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특별 대우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 사무관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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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8-11 19: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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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태풍 카눈 소멸…곳에 따라 비

느린 속도로 갈지자의 경로를 보이며 북상했던 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오전 북한에서 소멸됐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중부지방엔 내일 오후까지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잼버리 마무리…여야 공방 속 ‘칼바람’ 예고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오늘 폐영식에 이어 K팝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잼버리의 부실한 운영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가 네 탓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방위 감사와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 “사단장 빼라는 지시로 느껴”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조사했던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이 군검찰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국방부 측이 조사 결과를 재검토하라고 한 것은 혐의에서 1사단장을 빼라는 지시로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사무관 ‘갑질’

교육부 사무관이 전 담임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데 이어, 현 담임 교사에게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특별 대우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 사무관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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