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음주율’ 강원도·정선군 전국 최고
입력 2023.08.11 (21:47)
수정 2023.08.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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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정선군이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고위험 음주율이 16.1%로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기초 지자체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군이 전국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 기초 지자체의 건강 수명은 전국 평균인 70.9살보다 낮았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여자는 소주 5잔 이상을 주 2회 마신 사람의 비율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고위험 음주율이 16.1%로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기초 지자체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군이 전국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 기초 지자체의 건강 수명은 전국 평균인 70.9살보다 낮았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여자는 소주 5잔 이상을 주 2회 마신 사람의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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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음주율’ 강원도·정선군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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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1 21:47:08
- 수정2023-08-11 22:01:48
강원도와 정선군이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고위험 음주율이 16.1%로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기초 지자체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군이 전국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 기초 지자체의 건강 수명은 전국 평균인 70.9살보다 낮았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여자는 소주 5잔 이상을 주 2회 마신 사람의 비율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고위험 음주율이 16.1%로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기초 지자체로는 정선과 양구, 홍천, 철원군이 전국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 기초 지자체의 건강 수명은 전국 평균인 70.9살보다 낮았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여자는 소주 5잔 이상을 주 2회 마신 사람의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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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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