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SNS에 ‘흉기 난동’ 예고 글 올린 40대 남성 구속
입력 2023.08.11 (21:49)
수정 2023.08.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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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SNS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충북 음성군 43살 남성 A 씨를 살인 예비와 협박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이달(8월) 3일, 유튜브 댓글에 "충북 음성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쓰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이달(8월) 3일, 유튜브 댓글에 "충북 음성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쓰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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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찰, SNS에 ‘흉기 난동’ 예고 글 올린 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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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1 21:49:55
- 수정2023-08-11 22:01:48
강원경찰청이 SNS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충북 음성군 43살 남성 A 씨를 살인 예비와 협박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이달(8월) 3일, 유튜브 댓글에 "충북 음성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쓰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이달(8월) 3일, 유튜브 댓글에 "충북 음성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쓰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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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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