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이주노동자 ‘무료 검진’ 행사 열려

입력 2023.08.13 (21:45) 수정 2023.08.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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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주민센터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이 오늘(13일) 창원시 팔용동 경남 이주민센터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건강 검진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의료진이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2백여 명의 건강 검진을 진행했으며, 이주노동자들이 고유의 음식을 나누고 전통 공연을 즐기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는 4천2백여 명으로, 고용허가제를 받은 16개 국가 가운데 네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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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무료 검진’ 행사 열려
    • 입력 2023-08-13 21:45:38
    • 수정2023-08-13 22:05:38
    뉴스9(창원)
경남 이주민센터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이 오늘(13일) 창원시 팔용동 경남 이주민센터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건강 검진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의료진이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2백여 명의 건강 검진을 진행했으며, 이주노동자들이 고유의 음식을 나누고 전통 공연을 즐기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는 4천2백여 명으로, 고용허가제를 받은 16개 국가 가운데 네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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