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다시 무더워져…오후에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3.08.14 (07:22) 수정 2023.08.14 (0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날씨가 무더워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가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전남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강원 영동 지역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30도를 넘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은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북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부는 아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5.1도, 부산 25.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청주가 34도, 진주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다시 무더워져…오후에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3-08-14 07:22:37
    • 수정2023-08-14 07:30:23
    뉴스광장
다시 날씨가 무더워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가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전남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강원 영동 지역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30도를 넘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은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북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부는 아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5.1도, 부산 25.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청주가 34도, 진주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