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 3배 증가
입력 2023.08.14 (08:53)
수정 2023.08.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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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에 걸려 국내에 들어온 환자가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지난 5일 기준 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명보다 3.1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종류로는 뎅기열이 90명, 말라리아가 45명, 치쿤구니야열이 8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1명이었습니다.
질병청은 동남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지난 5일 기준 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명보다 3.1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종류로는 뎅기열이 90명, 말라리아가 45명, 치쿤구니야열이 8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1명이었습니다.
질병청은 동남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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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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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4 08:53:36
- 수정2023-08-14 09:03:39
해외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에 걸려 국내에 들어온 환자가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지난 5일 기준 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명보다 3.1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종류로는 뎅기열이 90명, 말라리아가 45명, 치쿤구니야열이 8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1명이었습니다.
질병청은 동남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지난 5일 기준 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명보다 3.1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종류로는 뎅기열이 90명, 말라리아가 45명, 치쿤구니야열이 8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1명이었습니다.
질병청은 동남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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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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