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이어져요…영동엔 비

입력 2023.08.14 (12:56) 수정 2023.08.14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 광복절인 내일은 32도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내일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저녁까지 내륙 지역 곳곳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3도, 춘천과 대구 32도 등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가에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이어져요…영동엔 비
    • 입력 2023-08-14 12:56:54
    • 수정2023-08-14 13:01:30
    뉴스 12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 광복절인 내일은 32도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내일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저녁까지 내륙 지역 곳곳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3도, 춘천과 대구 32도 등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가에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