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 대학서 성추행·불법 촬영…경찰 수사
입력 2023.08.14 (19:59)
수정 2023.08.14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대전의 한 사립대 학생 4명을 강제 추행과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함께 술을 마시던 같은 과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학과 내 남학생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고 가해자와 분리 조치를 요청했지만 "상담원이 없어 처리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학교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함께 술을 마시던 같은 과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학과 내 남학생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고 가해자와 분리 조치를 요청했지만 "상담원이 없어 처리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학교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모 대학서 성추행·불법 촬영…경찰 수사
-
- 입력 2023-08-14 19:59:32
- 수정2023-08-14 20:29:46

대전동부경찰서는 대전의 한 사립대 학생 4명을 강제 추행과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함께 술을 마시던 같은 과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학과 내 남학생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고 가해자와 분리 조치를 요청했지만 "상담원이 없어 처리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학교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함께 술을 마시던 같은 과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학과 내 남학생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고 가해자와 분리 조치를 요청했지만 "상담원이 없어 처리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학교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