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공사 현장 ‘붉은 녹물’ 유해물질 검츨

입력 2023.08.14 (21:56) 수정 2023.08.14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양시가 지난달 KBS가 보도한 밀양시 부북면 울산 함양 고속도로 공사 현장의 '붉은 녹물'에 대한 수질을 검사한 결과, 특정 유해물질인 카드뮴과 구리가 검출됐습니다.

밀양시는 이를 토대로, 이달 초 시공사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침사지 증설과 사토장 마련 등 추가 대책 이행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밀양 공사 현장 ‘붉은 녹물’ 유해물질 검츨
    • 입력 2023-08-14 21:56:37
    • 수정2023-08-14 21:58:55
    뉴스9(창원)
밀양시가 지난달 KBS가 보도한 밀양시 부북면 울산 함양 고속도로 공사 현장의 '붉은 녹물'에 대한 수질을 검사한 결과, 특정 유해물질인 카드뮴과 구리가 검출됐습니다.

밀양시는 이를 토대로, 이달 초 시공사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침사지 증설과 사토장 마련 등 추가 대책 이행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