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열려

오늘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경축식이 열립니다.

올해 경축식은 유족대표 10명과 유공자 증손 자녀 어린이가 주요 내빈과 함께 입장하는 등 독립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열립니다.

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 20분에는 달동 문화공원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식이 열리고, 오전 11시 20분에는 고헌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박 의사 순국 102주기 추모 행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