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으로 보증금 횡령 혐의 임대관리업체 수사
입력 2023.08.15 (07:49)
수정 2023.08.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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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이중계약'으로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대관리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습니다.
이 업체는 2018년부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의 임대차계약을 하면서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계약 내용을 다르게 적용하는 '이중계약'을 체결해 한 세대에 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상당의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어 피해액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업체는 2018년부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의 임대차계약을 하면서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계약 내용을 다르게 적용하는 '이중계약'을 체결해 한 세대에 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상당의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어 피해액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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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계약으로 보증금 횡령 혐의 임대관리업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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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07:49:58
- 수정2023-08-15 08:29:22
부산 동래경찰서는 '이중계약'으로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대관리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습니다.
이 업체는 2018년부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의 임대차계약을 하면서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계약 내용을 다르게 적용하는 '이중계약'을 체결해 한 세대에 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상당의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어 피해액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업체는 2018년부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의 임대차계약을 하면서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계약 내용을 다르게 적용하는 '이중계약'을 체결해 한 세대에 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상당의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어 피해액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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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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