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선정

부산시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스마트양식 구축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부산시는 국비 119억 원 등 예산 170억 원을 2025년까지 투입해 어류의 생육과 질병정보, 환경데이터 등 양식 현장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거래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또 수산식품, 유통산업, 수산기자재 산업 등 양식 산업 전반의 지능형 허브 플랫폼을 만들어 수산물 이력제를 정착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을 둔 양식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