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골라 써봐” 70대 마약 전과 12범 구속 송치
입력 2023.08.15 (08:14)
수정 2023.08.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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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제주에서 선원 생활을 하는 B 씨를 전남 목포에서 만나 세 종류의 필로폰 총 1.41g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둘은 교도소 수감 중 알던 사이로, A 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12차례나 있었습니다.
해경은 B 씨의 요청이 없었는데도 A 씨가 대가 없이 필로폰을 제공한 점에 비춰볼 때 마약 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제주에서 선원 생활을 하는 B 씨를 전남 목포에서 만나 세 종류의 필로폰 총 1.41g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둘은 교도소 수감 중 알던 사이로, A 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12차례나 있었습니다.
해경은 B 씨의 요청이 없었는데도 A 씨가 대가 없이 필로폰을 제공한 점에 비춰볼 때 마약 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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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골라 써봐” 70대 마약 전과 12범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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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08:14:40
- 수정2023-08-15 08:51:53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제주에서 선원 생활을 하는 B 씨를 전남 목포에서 만나 세 종류의 필로폰 총 1.41g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둘은 교도소 수감 중 알던 사이로, A 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12차례나 있었습니다.
해경은 B 씨의 요청이 없었는데도 A 씨가 대가 없이 필로폰을 제공한 점에 비춰볼 때 마약 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제주에서 선원 생활을 하는 B 씨를 전남 목포에서 만나 세 종류의 필로폰 총 1.41g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둘은 교도소 수감 중 알던 사이로, A 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12차례나 있었습니다.
해경은 B 씨의 요청이 없었는데도 A 씨가 대가 없이 필로폰을 제공한 점에 비춰볼 때 마약 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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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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