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월북 미군 망명 의사 검증 불가”

입력 2023.08.16 (09:31) 수정 2023.08.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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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는 북한 발표와 관련해 검증할 수 없다면서 귀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5일 "미국은 트래비스 킹의 안전한 귀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선 순위는 킹 이병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모든 가용한 소통선을 이용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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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월북 미군 망명 의사 검증 불가”
    • 입력 2023-08-16 09:31:44
    • 수정2023-08-16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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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는 북한 발표와 관련해 검증할 수 없다면서 귀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5일 "미국은 트래비스 킹의 안전한 귀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선 순위는 킹 이병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모든 가용한 소통선을 이용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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