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정태주 안동대 총장 취임 한 달…글로컬 대학 준비 과정은?

[앵커]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 대학' 사업에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국공립대 통합을 제시하며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정태주 안동대 신임 총장과 함께 글로컬 대학 준비 과정과 기대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취임하신 지 한 달 조금 지났는데요.

신임 총장으로서 바라본 국립 안동대의 현주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지역 대학의 혁신을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 대학' 사업의 주요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안동대와 경북도립대는 전국에서 유일 하게 국공립대 통합을 제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안인지, 또 통합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예비 지정 15곳 가운데, 오는 10월 최종 10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인데요,

최종 선정 시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지, 또 남은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해주시죠.

[앵커]

끝으로 글로컬 사업 이외에 안동대가 스스로 추진 중인 경쟁력 강화 방안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글로컬 대학 추진 현황과 기대 효과에 대해 안동대 정태주 신임 총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정 총장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