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3.08.16 (19:58) 수정 2023.08.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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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일정이 보다 더 구체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염수 방류를 두둔하며 일본 입장에 힘을 실어줬는데요,

제주 해녀를 비롯한 전국의 시민 4만여 명이 정부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죠,

우리 국민이 오염수 방류의 주체인 일본 정부가 아닌 우리 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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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6 19:58:52
    • 수정2023-08-16 20:06:16
    뉴스7(제주)
모레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일정이 보다 더 구체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염수 방류를 두둔하며 일본 입장에 힘을 실어줬는데요,

제주 해녀를 비롯한 전국의 시민 4만여 명이 정부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죠,

우리 국민이 오염수 방류의 주체인 일본 정부가 아닌 우리 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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