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폭발물 설치” 이메일에 대전시청 등 수색
입력 2023.08.16 (20:13)
수정 2023.08.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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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청과 대학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전시청과 세종시청에서도 수색을 벌였습니다.
대전과 세종경찰청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대전시청과 세종시청, 국세청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전국 다수 시청과 대검찰청, 대학 등 수백 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대전과 세종경찰청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대전시청과 세종시청, 국세청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전국 다수 시청과 대검찰청, 대학 등 수백 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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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에 폭발물 설치” 이메일에 대전시청 등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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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20:13:49
- 수정2023-08-16 20:19:04

전국 시청과 대학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전시청과 세종시청에서도 수색을 벌였습니다.
대전과 세종경찰청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대전시청과 세종시청, 국세청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전국 다수 시청과 대검찰청, 대학 등 수백 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대전과 세종경찰청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대전시청과 세종시청, 국세청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전국 다수 시청과 대검찰청, 대학 등 수백 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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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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