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다음 달 서울서 월드투어 마침표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예정에 없던 서울 콘서트를 열기로 했습니다.

팬들에겐 깜짝 선물이 될 이번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해 10월부터 1년 가까이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개 도시를 돌며 K팝 걸그룹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지가 서울로 정해졌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곤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초 월드투어의 마지막은 이번 달 26일 열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알려졌었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고국에서 마침표를 찍게 된 겁니다.

아울러 소속사는 투어의 시작도 1년 전 서울 공연이었다며 다음 달엔 지난번 공연과는 전혀 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단 각오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