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 금고 투명성 위한 조례 절실”
입력 2023.08.17 (08:14)
수정 2023.08.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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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오미화·박형대 의원 등 진보당 전남지방의원단이 전남도와 전남교육청 금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해 공공예금 이자 수익이 전남도는 325억 원, 전남교육청은 155억 원에 이르는 등 크게 늘었지만, 금융기관이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관련 조례가 제·개정되면 금고의 이자 수익 등을 의회에 보고하는 등 공공 자금의 운영이 투명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해 공공예금 이자 수익이 전남도는 325억 원, 전남교육청은 155억 원에 이르는 등 크게 늘었지만, 금융기관이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관련 조례가 제·개정되면 금고의 이자 수익 등을 의회에 보고하는 등 공공 자금의 운영이 투명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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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전남 금고 투명성 위한 조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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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7 08:14:01
- 수정2023-08-17 08:44:59

전남도의회 오미화·박형대 의원 등 진보당 전남지방의원단이 전남도와 전남교육청 금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해 공공예금 이자 수익이 전남도는 325억 원, 전남교육청은 155억 원에 이르는 등 크게 늘었지만, 금융기관이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관련 조례가 제·개정되면 금고의 이자 수익 등을 의회에 보고하는 등 공공 자금의 운영이 투명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해 공공예금 이자 수익이 전남도는 325억 원, 전남교육청은 155억 원에 이르는 등 크게 늘었지만, 금융기관이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관련 조례가 제·개정되면 금고의 이자 수익 등을 의회에 보고하는 등 공공 자금의 운영이 투명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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