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원 횡령’ 합천 호텔 민간사업자 구속 송치
입력 2023.08.17 (10:27)
수정 2023.08.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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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 과정에서 수백억 원의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던 시행사 실제 대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합천군과 호텔 조성 사업 실시협약을 맺은 뒤, 지난 4월 대출금 25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나는 등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 170여 억 원에 대해 몰수 보전 신청을 추진하는 한편, 시행사 관계자들과 대리 금융기관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 합천군과 호텔 조성 사업 실시협약을 맺은 뒤, 지난 4월 대출금 25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나는 등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 170여 억 원에 대해 몰수 보전 신청을 추진하는 한편, 시행사 관계자들과 대리 금융기관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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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억 원 횡령’ 합천 호텔 민간사업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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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7 10:27:09
- 수정2023-08-17 11:19:31
경남경찰청이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 과정에서 수백억 원의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던 시행사 실제 대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합천군과 호텔 조성 사업 실시협약을 맺은 뒤, 지난 4월 대출금 25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나는 등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 170여 억 원에 대해 몰수 보전 신청을 추진하는 한편, 시행사 관계자들과 대리 금융기관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 합천군과 호텔 조성 사업 실시협약을 맺은 뒤, 지난 4월 대출금 25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나는 등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 170여 억 원에 대해 몰수 보전 신청을 추진하는 한편, 시행사 관계자들과 대리 금융기관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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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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