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두산산업개발 前·現 사장 소환

입력 2005.09.14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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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총수일가 이자 대납, 그리고 분식회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두산산업개발 김홍구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에앞서 어제 강문창 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들이 불법행위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산산업개발 최고 경영자에 대한 조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부터 두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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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두산산업개발 前·現 사장 소환
    • 입력 2005-09-14 21:37:4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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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총수일가 이자 대납, 그리고 분식회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두산산업개발 김홍구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에앞서 어제 강문창 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들이 불법행위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산산업개발 최고 경영자에 대한 조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부터 두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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