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정부 합동조사 오는 20일 시작
입력 2023.08.17 (23:30)
수정 2023.08.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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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피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0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시군 자체 조사를 공공시설의 경우 내일(18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고, 중항합동조사단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태풍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군 자체 조사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강원도에서는 하천과 도로 등 355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49.6%인 176건의 응급복구가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시군 자체 조사를 공공시설의 경우 내일(18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고, 중항합동조사단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태풍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군 자체 조사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강원도에서는 하천과 도로 등 355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49.6%인 176건의 응급복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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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피해 정부 합동조사 오는 2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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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7 23:30:40
- 수정2023-08-17 23:46:10
태풍 '카눈' 피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0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시군 자체 조사를 공공시설의 경우 내일(18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고, 중항합동조사단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태풍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군 자체 조사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강원도에서는 하천과 도로 등 355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49.6%인 176건의 응급복구가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시군 자체 조사를 공공시설의 경우 내일(18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고, 중항합동조사단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태풍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군 자체 조사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강원도에서는 하천과 도로 등 355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49.6%인 176건의 응급복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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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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