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찬민 징역 7년 확정…의원직 상실
입력 2023.08.18 (21:27)
수정 2023.08.18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정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 부동산 일부 몰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절에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친형과 지인이 토지를 싸게 살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정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 부동산 일부 몰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절에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친형과 지인이 토지를 싸게 살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정찬민 징역 7년 확정…의원직 상실
-
- 입력 2023-08-18 21:27:25
- 수정2023-08-18 22:27:50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정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 부동산 일부 몰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절에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친형과 지인이 토지를 싸게 살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정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 부동산 일부 몰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절에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친형과 지인이 토지를 싸게 살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