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3도 이상 폭염일수, 지난해 절반 수준
입력 2023.08.18 (22:06)
수정 2023.08.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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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의 폭염일수가 지난해보다 짧을 전망입니다.
대구기상청은,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긴 날인 폭염일수가 어제까지 대구가 23일을 기록해, 지난해 45일보다 절반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가 역대 폭염일수 3위를 기록할 만큼 더웠기 때문입니다.
경북은 지난해와 비교해 영천 15일과 14일, 포항 23일과 20일 등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구기상청은,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긴 날인 폭염일수가 어제까지 대구가 23일을 기록해, 지난해 45일보다 절반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가 역대 폭염일수 3위를 기록할 만큼 더웠기 때문입니다.
경북은 지난해와 비교해 영천 15일과 14일, 포항 23일과 20일 등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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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33도 이상 폭염일수, 지난해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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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8 22:06:16
- 수정2023-08-18 22:25:30
올해 대구의 폭염일수가 지난해보다 짧을 전망입니다.
대구기상청은,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긴 날인 폭염일수가 어제까지 대구가 23일을 기록해, 지난해 45일보다 절반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가 역대 폭염일수 3위를 기록할 만큼 더웠기 때문입니다.
경북은 지난해와 비교해 영천 15일과 14일, 포항 23일과 20일 등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구기상청은,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긴 날인 폭염일수가 어제까지 대구가 23일을 기록해, 지난해 45일보다 절반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가 역대 폭염일수 3위를 기록할 만큼 더웠기 때문입니다.
경북은 지난해와 비교해 영천 15일과 14일, 포항 23일과 20일 등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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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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