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일방적 선언 유감”
입력 2023.08.18 (23:13)
수정 2023.08.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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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차노조가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준비에 나섭니다.
현대차노조는 사측이 일괄제시안을 내놓지 않아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하고, 다음 주 임시대의원대회와 조합원 찬반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가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중노위 쟁의 조정이 끝나는 28일까지 노조와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차노조는 사측이 일괄제시안을 내놓지 않아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하고, 다음 주 임시대의원대회와 조합원 찬반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가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중노위 쟁의 조정이 끝나는 28일까지 노조와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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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일방적 선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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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8 23:13:23
- 수정2023-08-18 23:21:09
울산 현대차노조가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준비에 나섭니다.
현대차노조는 사측이 일괄제시안을 내놓지 않아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하고, 다음 주 임시대의원대회와 조합원 찬반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가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중노위 쟁의 조정이 끝나는 28일까지 노조와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차노조는 사측이 일괄제시안을 내놓지 않아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하고, 다음 주 임시대의원대회와 조합원 찬반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가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중노위 쟁의 조정이 끝나는 28일까지 노조와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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