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북항 재개발 지역 ‘빌딩풍 안전 대책’ 추진
입력 2023.08.19 (21:45)
수정 2023.08.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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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 일대에 건물 골바람, 이른바 빌딩풍 안전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에 따라 동구 지역 6개 고층 아파트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해 빌딩풍 영향을 진단하는 등 2천2백만 원을 들여 넉 달 동안 용역을 벌입니다.
동구는 진단 결과, 방풍 막을 설치하거나 바람이 흐를 수 있는 '풍혈'을 만드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동구 지역 6개 고층 아파트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해 빌딩풍 영향을 진단하는 등 2천2백만 원을 들여 넉 달 동안 용역을 벌입니다.
동구는 진단 결과, 방풍 막을 설치하거나 바람이 흐를 수 있는 '풍혈'을 만드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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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북항 재개발 지역 ‘빌딩풍 안전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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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9 21:45:00
- 수정2023-08-19 21:47:40
부산 동구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 일대에 건물 골바람, 이른바 빌딩풍 안전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에 따라 동구 지역 6개 고층 아파트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해 빌딩풍 영향을 진단하는 등 2천2백만 원을 들여 넉 달 동안 용역을 벌입니다.
동구는 진단 결과, 방풍 막을 설치하거나 바람이 흐를 수 있는 '풍혈'을 만드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동구 지역 6개 고층 아파트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해 빌딩풍 영향을 진단하는 등 2천2백만 원을 들여 넉 달 동안 용역을 벌입니다.
동구는 진단 결과, 방풍 막을 설치하거나 바람이 흐를 수 있는 '풍혈'을 만드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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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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