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8.21 (06:58) 수정 2023.08.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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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오염수 설비 시찰…‘방류 시점’ 곧 결정

한미일 정상회의 뒤 일본으로 돌아간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를 둘러봤습니다. 방류 시점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중국 겨냥 아냐”…‘신냉전’ 주목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을 국가를 겨냥한 합의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미 현지 언론은 신냉전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언론들은 중국의 적개심이 더 강화될것이라고 분석하는 등 미·중 대립 상황을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한미, 오늘부터 연합 연습…“기동훈련 확대”

한미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하반기 연합 연습을 진행합니다. 야외 기동 훈련은 대폭 확대되고, '가짜 정보 교란' 등 전쟁 시나리오도 전면 개편됩니다.

‘강간 살인’ 혐의 변경…“신상 공개 검토”

경찰이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모 씨에게 강간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부검을 하기로 한 가운데 최씨에 대한 신상공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이륙 지연…차량 전복 5명 부상

어제 낮 일본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20시간 넘게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 300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에서는 20대가 몰던 SUV 차량이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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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오염수 설비 시찰…‘방류 시점’ 곧 결정

한미일 정상회의 뒤 일본으로 돌아간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를 둘러봤습니다. 방류 시점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중국 겨냥 아냐”…‘신냉전’ 주목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을 국가를 겨냥한 합의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미 현지 언론은 신냉전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언론들은 중국의 적개심이 더 강화될것이라고 분석하는 등 미·중 대립 상황을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한미, 오늘부터 연합 연습…“기동훈련 확대”

한미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하반기 연합 연습을 진행합니다. 야외 기동 훈련은 대폭 확대되고, '가짜 정보 교란' 등 전쟁 시나리오도 전면 개편됩니다.

‘강간 살인’ 혐의 변경…“신상 공개 검토”

경찰이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모 씨에게 강간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부검을 하기로 한 가운데 최씨에 대한 신상공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이륙 지연…차량 전복 5명 부상

어제 낮 일본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20시간 넘게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 300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에서는 20대가 몰던 SUV 차량이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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