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 다음 달부터 재개

입력 2023.08.21 (08:11) 수정 2023.08.21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 진출입로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지난해부터 유예해 온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이 재개되는 구간은 옛 해태동산에서 공항입구까지 0.8㎞로, 적발될 경우 최대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공항로 외에도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까지 중앙로 구간에서는 24시간 단속을 벌이고 있고, 동서광로 등의 가로변 차로에 대해서는 평일 출퇴근 시간 구간 단속이 운영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 다음 달부터 재개
    • 입력 2023-08-21 08:11:34
    • 수정2023-08-21 08:22:13
    뉴스광장(제주)
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 진출입로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지난해부터 유예해 온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이 재개되는 구간은 옛 해태동산에서 공항입구까지 0.8㎞로, 적발될 경우 최대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공항로 외에도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까지 중앙로 구간에서는 24시간 단속을 벌이고 있고, 동서광로 등의 가로변 차로에 대해서는 평일 출퇴근 시간 구간 단속이 운영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