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베트남 나트랑’ 10월부터 정기 운항

입력 2023.08.21 (21:59) 수정 2023.08.21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와 무안군 그리고 베트남 퍼시픽 항공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을 오가는 정기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과 나트랑 간 노선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기만 취항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노선으로 전환하게 되며, 오는 10월 말부터 주 2회 운항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나트랑 노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계기로 퍼시픽항공과 정기노선 추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안공항-베트남 나트랑’ 10월부터 정기 운항
    • 입력 2023-08-21 21:59:19
    • 수정2023-08-21 22:02:15
    뉴스9(광주)
전남도와 무안군 그리고 베트남 퍼시픽 항공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을 오가는 정기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과 나트랑 간 노선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기만 취항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노선으로 전환하게 되며, 오는 10월 말부터 주 2회 운항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나트랑 노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계기로 퍼시픽항공과 정기노선 추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