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8.22 (06:02) 수정 2023.08.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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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4일 방류”…“방류시점 소통 중”

일본 정부가 이르면 24일 오염수를 방류하는 쪽으로 최종 조율에 나선 가운데 오늘 각료회의에서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됩니다. 우리정부는 '공식 입장' 없이 방류시점에 대해 일본과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단장 제외”…혐의자 8명에서 2명으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재검토한 국방부가 당초 8명에서 2명으로 과실치사 혐의자를 축소했습니다. 외압의혹이 제기됐던 사단장과 여단장은 진술이 엇갈린다는 이유로 혐의를 적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울증·10년 ‘은둔 생활’…내일 ‘신상공개위’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 모씨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10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최씨의 신상 공개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흉악 범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사회 ‘여권 우위’로…보고서 채택 무산

MBC 대주주인 방문진의 이사장이 해임되고, KBS엔 여권 추천의 보궐 이사가 임명되면서 공영방송 이사회 구도가 여권 우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은 무산됐습니다.

미 서부 ‘열대성 폭풍’…“6개월 치가 한꺼번에”

미국 서부지역에 84년 만에 가장 강력한 열대성 폭풍이 상륙했습니다. 6시간 만에 6개월 치의 폭우가 쏟아진 곳도 있는데 이 와중에 규모 5가 넘는 지진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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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22 06:02:53
    • 수정2023-08-22 0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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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4일 방류”…“방류시점 소통 중”

일본 정부가 이르면 24일 오염수를 방류하는 쪽으로 최종 조율에 나선 가운데 오늘 각료회의에서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됩니다. 우리정부는 '공식 입장' 없이 방류시점에 대해 일본과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단장 제외”…혐의자 8명에서 2명으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재검토한 국방부가 당초 8명에서 2명으로 과실치사 혐의자를 축소했습니다. 외압의혹이 제기됐던 사단장과 여단장은 진술이 엇갈린다는 이유로 혐의를 적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울증·10년 ‘은둔 생활’…내일 ‘신상공개위’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 모씨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10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최씨의 신상 공개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흉악 범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사회 ‘여권 우위’로…보고서 채택 무산

MBC 대주주인 방문진의 이사장이 해임되고, KBS엔 여권 추천의 보궐 이사가 임명되면서 공영방송 이사회 구도가 여권 우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은 무산됐습니다.

미 서부 ‘열대성 폭풍’…“6개월 치가 한꺼번에”

미국 서부지역에 84년 만에 가장 강력한 열대성 폭풍이 상륙했습니다. 6시간 만에 6개월 치의 폭우가 쏟아진 곳도 있는데 이 와중에 규모 5가 넘는 지진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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