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직군 무기 계약직 전환 검토…“교원 선발 혼란”
입력 2023.08.22 (10:04)
수정 2023.08.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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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학교 강사 직군에 대한 무기 계약직 전환을 검토하자, 교사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영어회화 전문 강사나 운동부 지도자 등 학교 강사 직군 520명을 2025년까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임용 고시를 보지 않아도 학교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는 모습으로 보여져 교원 선발 체계를 뒤흔들 정책"이라며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영어회화 전문 강사나 운동부 지도자 등 학교 강사 직군 520명을 2025년까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임용 고시를 보지 않아도 학교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는 모습으로 보여져 교원 선발 체계를 뒤흔들 정책"이라며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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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직군 무기 계약직 전환 검토…“교원 선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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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2 10:04:00
- 수정2023-08-22 11:02:52
강원도교육청이 학교 강사 직군에 대한 무기 계약직 전환을 검토하자, 교사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영어회화 전문 강사나 운동부 지도자 등 학교 강사 직군 520명을 2025년까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임용 고시를 보지 않아도 학교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는 모습으로 보여져 교원 선발 체계를 뒤흔들 정책"이라며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영어회화 전문 강사나 운동부 지도자 등 학교 강사 직군 520명을 2025년까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임용 고시를 보지 않아도 학교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는 모습으로 보여져 교원 선발 체계를 뒤흔들 정책"이라며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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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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