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日 핵오염수 저지 시민단체 출범 외
입력 2023.08.22 (19:41)
수정 2023.08.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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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시민단체인 '기후정의경북행동'이 출범했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정의경북행동은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은 오염수의 직접 영향을 받을 동해안과 핵발전단지가 집중된 곳이라며 오염수 방류는 생존과 민생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일본에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요구하고, 핵발전소 확대 정책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주댐, 환경부 최종 준공 승인
영주댐이 완공 7년 만에 환경부로부터 최종 준공 승인을 받았습니다.
영주댐은 2016년 본댐 조성이 완료됐지만 문화재 이전과 복원, 각종 개발사업 추진 등에서 관련 기관 간의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준공 승인이 미뤄져 왔습니다.
영주시는 댐 준공 승인에 따라 영주댐 주변을 건강과 관광, 스포츠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생태계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청송군, 제2회 추경안 5,510억 제출
청송군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 추경보다 370억 원 증가한 5천510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농림수산 13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 원, 환경 40억 원, 일반공공행정 21억 원 등입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수해복구사업비 45억 원과 산사태 위험지역 예방사업비 3억 원,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 농가 특별지원 7억 원 등도 반영됐습니다.
국립안동대, 신입생 99% 수시로 모집
국립안동대학교가 다음 달 11일부터 닷새간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합니다.
안동대학교는 전체 선발 인원 천380명 가운데 99%에 가까운 천364명을 수시에서 모집합니다.
안동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의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간호학과와 수학교육과를 제외하고 모두 폐지했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정의경북행동은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은 오염수의 직접 영향을 받을 동해안과 핵발전단지가 집중된 곳이라며 오염수 방류는 생존과 민생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일본에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요구하고, 핵발전소 확대 정책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주댐, 환경부 최종 준공 승인
영주댐이 완공 7년 만에 환경부로부터 최종 준공 승인을 받았습니다.
영주댐은 2016년 본댐 조성이 완료됐지만 문화재 이전과 복원, 각종 개발사업 추진 등에서 관련 기관 간의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준공 승인이 미뤄져 왔습니다.
영주시는 댐 준공 승인에 따라 영주댐 주변을 건강과 관광, 스포츠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생태계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청송군, 제2회 추경안 5,510억 제출
청송군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 추경보다 370억 원 증가한 5천510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농림수산 13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 원, 환경 40억 원, 일반공공행정 21억 원 등입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수해복구사업비 45억 원과 산사태 위험지역 예방사업비 3억 원,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 농가 특별지원 7억 원 등도 반영됐습니다.
국립안동대, 신입생 99% 수시로 모집
국립안동대학교가 다음 달 11일부터 닷새간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합니다.
안동대학교는 전체 선발 인원 천380명 가운데 99%에 가까운 천364명을 수시에서 모집합니다.
안동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의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간호학과와 수학교육과를 제외하고 모두 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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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2 1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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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시민단체인 '기후정의경북행동'이 출범했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정의경북행동은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은 오염수의 직접 영향을 받을 동해안과 핵발전단지가 집중된 곳이라며 오염수 방류는 생존과 민생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일본에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요구하고, 핵발전소 확대 정책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주댐, 환경부 최종 준공 승인
영주댐이 완공 7년 만에 환경부로부터 최종 준공 승인을 받았습니다.
영주댐은 2016년 본댐 조성이 완료됐지만 문화재 이전과 복원, 각종 개발사업 추진 등에서 관련 기관 간의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준공 승인이 미뤄져 왔습니다.
영주시는 댐 준공 승인에 따라 영주댐 주변을 건강과 관광, 스포츠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생태계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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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농림수산 13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 원, 환경 40억 원, 일반공공행정 21억 원 등입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수해복구사업비 45억 원과 산사태 위험지역 예방사업비 3억 원,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 농가 특별지원 7억 원 등도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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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경운동연합 등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정의경북행동은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은 오염수의 직접 영향을 받을 동해안과 핵발전단지가 집중된 곳이라며 오염수 방류는 생존과 민생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일본에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요구하고, 핵발전소 확대 정책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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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은 2016년 본댐 조성이 완료됐지만 문화재 이전과 복원, 각종 개발사업 추진 등에서 관련 기관 간의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준공 승인이 미뤄져 왔습니다.
영주시는 댐 준공 승인에 따라 영주댐 주변을 건강과 관광, 스포츠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생태계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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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농림수산 13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 원, 환경 40억 원, 일반공공행정 21억 원 등입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수해복구사업비 45억 원과 산사태 위험지역 예방사업비 3억 원,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 농가 특별지원 7억 원 등도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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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가 다음 달 11일부터 닷새간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합니다.
안동대학교는 전체 선발 인원 천380명 가운데 99%에 가까운 천364명을 수시에서 모집합니다.
안동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의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간호학과와 수학교육과를 제외하고 모두 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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