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26일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 외

입력 2023.08.22 (20:47) 수정 2023.08.22 (2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주시가 오는 26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진양호 꿈키움동산에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견 260여 마리에 대한 입양을 연결하고, 반려동물 건강과 미용 상담, 행동교정 교육 등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남해군 “‘업무·휴가 동시에’ 380여 명 참가”

남해군은 올해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사업에 기업 7곳의 직원 38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의 한 금융서비스 제공업체는 상주면 양아바다힐링센터에서 매주 8명에서 10명의 직원이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워케이션 참가자들을 위해 옛 서상여객선터미널을 새로 단장해 공유 사무실을 만들 계획입니다.

하동군 “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8명 정착”

하동군은 지난해부터 3차례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여자의 절반인 8명이 하동군에 전입해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귀농과 귀촌 희망자에게 석 달 동안 숙소와 한 달 3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입할 경우 농업창업자금 융자와 주택수리비 지원 등이 추가 지원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진주] 진주시, 26일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 외
    • 입력 2023-08-22 20:47:47
    • 수정2023-08-22 21:09:13
    뉴스7(창원)
진주시가 오는 26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진양호 꿈키움동산에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견 260여 마리에 대한 입양을 연결하고, 반려동물 건강과 미용 상담, 행동교정 교육 등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남해군 “‘업무·휴가 동시에’ 380여 명 참가”

남해군은 올해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사업에 기업 7곳의 직원 38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의 한 금융서비스 제공업체는 상주면 양아바다힐링센터에서 매주 8명에서 10명의 직원이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워케이션 참가자들을 위해 옛 서상여객선터미널을 새로 단장해 공유 사무실을 만들 계획입니다.

하동군 “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8명 정착”

하동군은 지난해부터 3차례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여자의 절반인 8명이 하동군에 전입해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귀농과 귀촌 희망자에게 석 달 동안 숙소와 한 달 3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입할 경우 농업창업자금 융자와 주택수리비 지원 등이 추가 지원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