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인재개발원 불…5명 다치고 20여 명 대피
입력 2023.08.23 (06:16)
수정 2023.08.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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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9시 2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모 인재개발원 숙소에서 불이 나 관리자와 투숙객 등 5명이 다치고 29명이 대피했습니다.
모 기업 연수 중이던 투숙객들은 대부분 연기를 마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소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모 기업 연수 중이던 투숙객들은 대부분 연기를 마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소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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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 인재개발원 불…5명 다치고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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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06:16:01
- 수정2023-08-23 08:21:42
어젯밤(22일) 9시 2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모 인재개발원 숙소에서 불이 나 관리자와 투숙객 등 5명이 다치고 29명이 대피했습니다.
모 기업 연수 중이던 투숙객들은 대부분 연기를 마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소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모 기업 연수 중이던 투숙객들은 대부분 연기를 마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소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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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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