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정국 솔로곡, 핑클 노래 표절? “사실무근”

입력 2023.08.23 (07:03) 수정 2023.08.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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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씨의 솔로곡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넘도록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높은 인기의 부작용일까요, 갑작스런 표절 의혹도 불거졌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정국 씨의 첫 공식 솔로곡 '세븐'입니다.

최근 일각에선 이 곡이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노래죠, '가면의 시간'을 그대로 차용한 표절곡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어제 일부 매체는 두 곡이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전문가 의견과,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이미 정국 씨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실 무근이란 입장인데요.

'세븐'은 다섯 명의 해외 작곡가가 함께 만든 노래이며, 표절을 판단하는 어떠한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국 씨의 '세븐'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주요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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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23 07:03:19
    • 수정2023-08-23 0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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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씨의 솔로곡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넘도록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높은 인기의 부작용일까요, 갑작스런 표절 의혹도 불거졌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정국 씨의 첫 공식 솔로곡 '세븐'입니다.

최근 일각에선 이 곡이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노래죠, '가면의 시간'을 그대로 차용한 표절곡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어제 일부 매체는 두 곡이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전문가 의견과,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이미 정국 씨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실 무근이란 입장인데요.

'세븐'은 다섯 명의 해외 작곡가가 함께 만든 노래이며, 표절을 판단하는 어떠한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국 씨의 '세븐'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주요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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