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활동 보호대책’ 수립

입력 2023.08.23 (08:14) 수정 2023.08.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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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학부모 민원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번에 수립된 대책을 보면 우선 교사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 전화번호를 비공개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피해교원을 돕기 위해 변호사가 지원됩니다.

또 문제행동 등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의 분리 조치를 위해 공존교실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 학교생활규정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 안에 학교지원팀을 구성해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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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교육활동 보호대책’ 수립
    • 입력 2023-08-23 08:14:52
    • 수정2023-08-23 08:40:07
    뉴스광장(광주)
교사들이 학부모 민원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번에 수립된 대책을 보면 우선 교사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 전화번호를 비공개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피해교원을 돕기 위해 변호사가 지원됩니다.

또 문제행동 등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의 분리 조치를 위해 공존교실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 학교생활규정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 안에 학교지원팀을 구성해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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