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날씨에 곰팡이독소 주의

입력 2023.08.23 (09:52) 수정 2023.08.23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습도가 높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식품에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곰팡이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 후에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아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며, 곰팡이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곰팡이독소가 식품 전체에 퍼져 있을 수 있어 섭취하지 말고 통째로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온다습한 날씨에 곰팡이독소 주의
    • 입력 2023-08-23 09:52:32
    • 수정2023-08-23 10:29:52
    930뉴스(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습도가 높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식품에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곰팡이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 후에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아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며, 곰팡이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곰팡이독소가 식품 전체에 퍼져 있을 수 있어 섭취하지 말고 통째로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