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청송 이어 냉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입력 2023.08.23 (10:23)
수정 2023.08.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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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규모 농작물 냉해가 발생한 의성군이 정부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됐습니다.
당시 의성군 전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서리가 발생해 사과와 자두, 복숭아 등 4천7백여 농가, 3천270여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료와 통신·가스요금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되고 지자체의 복구비 일부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앞서 청송군도 농작물 냉해와 관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당시 의성군 전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서리가 발생해 사과와 자두, 복숭아 등 4천7백여 농가, 3천270여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료와 통신·가스요금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되고 지자체의 복구비 일부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앞서 청송군도 농작물 냉해와 관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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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청송 이어 냉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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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10:23:17
- 수정2023-08-23 10:49:12
지난 4월 대규모 농작물 냉해가 발생한 의성군이 정부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됐습니다.
당시 의성군 전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서리가 발생해 사과와 자두, 복숭아 등 4천7백여 농가, 3천270여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료와 통신·가스요금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되고 지자체의 복구비 일부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앞서 청송군도 농작물 냉해와 관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당시 의성군 전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서리가 발생해 사과와 자두, 복숭아 등 4천7백여 농가, 3천270여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료와 통신·가스요금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되고 지자체의 복구비 일부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앞서 청송군도 농작물 냉해와 관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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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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