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고향올래’ 사업 공모에 전남 5곳 선정
입력 2023.08.23 (11:23)
수정 2023.08.23 (15: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양 청년복합공간 조성 예정 ‘예담창고’ (출처 : 전남도)
행정안전부가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고향올래' 사업 공모에 전남도는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영암과 고흥의 두 지역 살아보기와 광양의 청년복합공간 조성 그리고 순천과 곡성의 워케이션 등입니다.
예산은 각 사업당 10억 원 내외로 국비 50%, 지방비 50%가 지원되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에 많은 생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사업 확대를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안부 ‘고향올래’ 사업 공모에 전남 5곳 선정
-
- 입력 2023-08-23 11:23:33
- 수정2023-08-23 15:05:28
행정안전부가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고향올래' 사업 공모에 전남도는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영암과 고흥의 두 지역 살아보기와 광양의 청년복합공간 조성 그리고 순천과 곡성의 워케이션 등입니다.
예산은 각 사업당 10억 원 내외로 국비 50%, 지방비 50%가 지원되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에 많은 생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사업 확대를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