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시·군 합동 비상상황실’ 가동

입력 2023.08.23 (21:54) 수정 2023.08.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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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시·군 합동 현장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남도는 3개반 15명으로 꾸린 시·군 합동 비상상황실을 경남 수산안전기술원에 구축해,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를 주당 40건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도민 참가 방사능 검사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합니다.

경상남도는 예비비 16억 원을 확보해 올해 말까지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서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에 수산업계 지원 대책 마련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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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수 방류…‘시·군 합동 비상상황실’ 가동
    • 입력 2023-08-23 21:54:13
    • 수정2023-08-23 22:16:51
    뉴스9(창원)
경상남도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시·군 합동 현장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남도는 3개반 15명으로 꾸린 시·군 합동 비상상황실을 경남 수산안전기술원에 구축해,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를 주당 40건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도민 참가 방사능 검사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합니다.

경상남도는 예비비 16억 원을 확보해 올해 말까지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서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에 수산업계 지원 대책 마련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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