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금 30억 원 빼돌린 전남대 교수 등 경찰 수사
입력 2023.08.23 (21:54)
수정 2023.08.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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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는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며 30억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남대 교수 A 씨와 참여업체 대표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을 맡으면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서로 공모해 사업계획서 등을 거짓 작성하거나, 이미 상용화된 기술을 새로 개발한 것처럼 꾸며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을 맡으면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서로 공모해 사업계획서 등을 거짓 작성하거나, 이미 상용화된 기술을 새로 개발한 것처럼 꾸며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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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보조금 30억 원 빼돌린 전남대 교수 등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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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21:54:18
- 수정2023-08-23 22:01:56
광주경찰청는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며 30억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남대 교수 A 씨와 참여업체 대표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을 맡으면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서로 공모해 사업계획서 등을 거짓 작성하거나, 이미 상용화된 기술을 새로 개발한 것처럼 꾸며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을 맡으면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서로 공모해 사업계획서 등을 거짓 작성하거나, 이미 상용화된 기술을 새로 개발한 것처럼 꾸며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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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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