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테러 대응’ 종합훈련…민방위 훈련도

2023 을지연습의 하나인 국가 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 종합훈련이 어제(23일) 진주 남강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경상남도와 육군 39사단, 경찰 등 250여 명이 참가하고, 소방헬기와 장갑차 등이 동원돼 드론 폭발물 테러에 대응한 초동조치와 인명구조 등을 연습했습니다.

이어 어제(23일) 오후 2시부터는 민방위 대피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돼, 경남에서도 공습경보 발령과 차량 통제 등 훈련이 진행됐습니다.